농촌진흥청은 국산 로봇 착유기를 시범 운영한 농가에서 노동력이 40% 절감되고, 마리당 우유 생산량은 2~5kg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내년 신기술 시범사업 2건과 일반 보급을 별도로 추진해 국산 로봇 착유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진청과 농업 기계 제조 기업인 다온이 공동 개발한 로봇 착유기는 지난해부터 농가에 보급돼 현재 11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국산 로봇 착유기가 2027년까지 23대 이상 보급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투입하고, 종합 기술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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